[천안] 이한규 목사 초청 성경 세미나 개최
[천안] 이한규 목사 초청 성경 세미나 개최
  • 임숙희
  • 승인 2024.09.06 2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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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시간 천안 지역 내 200여 명의 실버 대학 어르신들 참석해 복음 듣고 확신 가져
- 성경과 역사적인 사실을 통해 하나님의 실존과 진리에 관한 메시지 전파

기쁜소식천안교회는 지난 9월 1일(일) 저녁부터 3일(화)까지 기쁜소식대구교회 이한규 목사 초청 성경 세미나를 진행했다. 3일 동안 진행된 성경세미나에 천안 지역 성도들과 초청받은 이들이 참석해 말씀을 듣고 교제하며 성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정확한 믿음을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쁜소식천안교회 성도들은 가판전도, 심방을 통해 성경 세미나를 홍보하고 초청했다. 무더운 날씨로 초청 활동이 쉽지 않았지만, 복음 전하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과 교회의 뜻에 마음을 정하고 함께하며 하나님이 주신 간증으로 기쁨과 소망이 가득했다.

“지난 2주간 성경 세미나 가판전도와 기도회 모임을 하면서 참 감사했습니다. 기도회 시간에 목사님께서 에스겔 37장 ‘마른 뼈에 대언하라’ 라는 말씀이 제 마음에 남아서 제 주위의 많은 분에게 성경 세미나 소식을 대언할 수 있었습니다. 가판전도를 하면서 한 분이 관심을 보여서 같이 말씀을 나누고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또, 위층에 사시는 분을 초청하고 싶어서 전단과 ‘죄에서 벗어나’ 책을 드렸습니다. 초청한 분들이 모두 참석해서 구원받기를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 천안교회 장경만 집사

“기도회 시간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내가 생각하는 것, 판단하는 것 다 버리고 그냥 대화하는 마음으로 전도하자’라고 마음을 정하고 가판전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3장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가판전도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대화하니까 성령이 충만하게 일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기쁜 마음으로 성경 세미나 전단을 드리니까 70% 정도의 사람들이 전단을 받아 가고, 제 마음도 참 기뻤습니다. 대언하면 마른 뼈들이 생명을 얻는 것처럼 생명을 얻겠다는 마음이 들어 감사했습니다.” - 천안교회 이희종 집사

충청 연합 합창단의 찬양

강사인 이한규 목사는 성경과 역사적 인물을 통해 하나님의 실존과 진리에 관한 메시지를 전했다.

“성경을 모르면 하나님이 막연해지고 성경을 정확히 알면 하나님이 선명해집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완벽한 질서와 법칙으로 이루어진 만물 가운데 확실한 많은 증거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나타내셨습니다. 성경은 천국으로 안내하는 지도와 같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 원하시기 때문에 누구든지 구원받을 수 있도록 쉽게 만들었습니다.”

마지막 날 저녁, 이한규 목사는 로마서 10장 말씀을 통해 복음을 전했다.

(로마서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예수님은 우리 범죄를 담당하고 죄의 형벌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참뜻은 우리가 죄에서, 율법에서, 심판에서, 사망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교리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어야 참된 믿음입니다.”

“선교회를 만나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지만 계속 교회에는 나오지 못했습니다. 이번 성경 세미나 소식을 듣고 아직 구원받지 않은 남편에게 같이 가자고 얘기했는데 선뜻 오겠다고 해서 참 신기했습니다. 이한규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제 마음에 성경과 복음이 더 분명해졌습니다. 예전에 장로 교회를 다니면서 회개 기도를 계속 반복하면서 기도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었는데, 회개 기도가 아닌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속죄함과 구원이 너무 감사하고 이제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훨씬 편하고 감사합니다. 남편은 말씀이 마치고 2부 시간에 계속 목사님과 교제를 하는데, 교제하고 난 남편이 환하게 웃고 목사님께 마음을 많이 열었습니다. 후속 집회에도 계속 참석하기로 했는데, 남편이 분명하게 구원받을 줄 믿습니다.” - 천안 이은숙 자매

“예전에는 교회에도 열심히 나갔는데 나이가 들다 보니 혼자 다니기도 어려워서 교회는 나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침마다 일어나면 성경을 읽고, 기도했습니다. 어느 날, 같은 동네에 사시는 한 분이 성경세미나 전단을 주며 같이 참석하자고 초대했습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라는 전단 제목이 마음에 와닿아서 낮으로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셨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었고 믿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날마다 죄를 짓는데 그 죄는 어떻게 할지 알 수 없어 괴로웠습니다. 둘째 날, 강사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그 부분에 대한 괴로움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개인 상담을 하면서 성경을 통해 내 죄가 영원히 사해진 부분이 받아들여졌습니다. 목사님께 제가 ‘이제 됐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 천안 김광렬 부친

또한, 월요일과 화요일 오전 시간에는 천안 구역 내 200여 명의 실버대학 어르신들이 참석해 실버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마음을 열고 복음을 들을 수 있었다.

“저는 원래 종교가 불교이지만 예수님이 죄를 다 사해놓았다는 말을 듣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목사님께서 성경을 모르는 제가 말씀을 잘 알아듣게 전해주셨습니다. 그동안 실버 힐링 여행이나 대전도 집회 때마다 복음을 들었는데, 계속 들으니까 이제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산 조순영 모친

“오늘 말씀 듣는 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목사님 어려서부터 고생한 이야기도 공감이 되면서 눈물도 나고 은혜스러웠습니다. 죄가 없어졌다는 사실이 믿어져서 목사님이 죄 사함 받은 사람 손 들으라고 할 때 제가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실버 대학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 아산 장춘자 모친

기쁜소식 천안교회는 9월 4일(수)부터 이틀 간 이어서 후속집회를 가지며 초청받은 분들이 구원의 확신을 가지도록 할 예정이다. 성경은 어떤 상황에서도 변치않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다. 천안교회 성도들은 앞으로도 천안 시민들이 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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