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 그라시아스합창단과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초청 연합예배
[서울] 양천, 그라시아스합창단과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초청 연합예배
  • 홍다은
  • 승인 2025.02.10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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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선교방문 기념 연합예배
그라시아스합창단 특별 찬양
양천구역, 서울지역 성도들도 함께해

9일(일) 기쁜소식양천교회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함께하는 박옥 수 목사 초청 연합 예배가 열렸다.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초청 연합예배

5년 만에 열린 남미 선교지에서의 월드캠프, CLF, 정상 면담을 통해 일주일간 복음을 전파하는 일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한 시간이었다.

박옥수 목사의 방문을 환영하는 성도들
박옥수 목사의 방문을 환영하는 성도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으로 연합예배가 시작되었다.

양천구역과 서울 지역 형제자매들이 자리를 가득 채운 가운데 예배가 시작되었다. 사회자로 무대에 선 박영주 목사는 지난 남미 선교 방문 속에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과 여러 선교지에서의 간증을 소개하며 세계를 이끌고 구원하시는 놀라운 복음에 대해 감사해했고, 이날 예배를 통해 성도들에게 보여주실 하나님의 의에 대한 소망을 전했다.

혼성 중창 캔들스틱의 밝은 목소리로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맑고 섬세한 목소리의 찬양은 큰 감동을 주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맑고 섬세한 목소리의 찬양은 큰 감동을 주었다.
전체 합창
전체 합창 "Color Esperanza" 얼굴을 희망의 색으로 칠하고, 마음을 다해 미래를 그려보자

혼성중창 캔들스틱의 밝은 분위기의 무대로 공연이 시작되었다. 이주현의 바이올린 솔로, 전체 합창이 이어지면서 장내 분위기는 무르익었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살리신 예수님을 전하는 말씀

박옥수 목사는 “간음 중에 잡힌 여자가 예수님을 만나 살 수 있었던 것처럼, 죄인인 우리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셔서 우리 죄가 없어졌다”며, 죄인인 우리가 죄에 대한 벌을 받는 것이 마땅하지만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놀라운 죄 사함에 대해 얘기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전했다.

우리도 간음 중에 잡힌 여자와 같은 죄인이지만 예수님이 우릴 구원하심을 들었다.
우리 죄를 사하신 예수님의 보혈을 다시 마음에 새길 수 있었다.
우리 죄를 사하신 예수님의 보혈을 다시 마음에 새길 수 있었다.

“요한복음 8장에 간음을 하다 잡힌 여자가 나오는데,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에게 ‘모세의 율법에는 이 여자를 돌로 치라 했는데 선생은 어떻게 하겠나이까’ 묻습니다. 예수님은 땅에 글씨를 쓰시더니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고 했고, 거기에 있던 모든 사람은 돌을 내려놓고 도망갔습니다. 그 여자는 죽을 수밖에 없었는데 예수님을 만나 살았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죄 때문에 지옥에 가야 하는데 예수님이 죄에 대한 형벌을 이미 다 받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하늘나라 갈 길을 다 만들어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의 피를 믿는 사람은 하늘나라에 갈 수밖에 없습니다.” (설교 中)

서울지역 형제자매들은 연합예배를 통해 우리 죄를 사하신 예수님의 보혈을 기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성도들이 놀라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열매들이 계속해서 맺히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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