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학교 선후배 간 소통과 연결, 송사와 답사
- 감동의 졸업영상
2월 8일 토요일 기쁜소식광주교회 주일학교는 "밝고 기쁘고 최고로 행복한" 졸업생들의 졸업식을 진행했다.
행복한 웃음으로 최고의 축하공연을 보여준 카운터어텍의 라이쳐스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주일학교 졸업식이 시작되었다.
"믿음으로 말해요" 찬송을 함께 부르며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모두가 하나되는 시간이었다.
후배들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내가 주를 찬양할 수 있는 건" 우쿨렐레 축하공연이 있었다.
축하공연 이후 아이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하게 자라난 추억을 담은 축하영상, 재학생의 송사, 졸업생의 답사 시간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시간이었다.
루미에르 보컬 김지현 형제의 축하송 "신호등", 온 교회의 축하와 응원으로 가득 채워져 감동과 사랑이 넘치는 공연들이었다.
광주교회 백운홍 목사는 "어려움 찾아와도 항상 기뻐해요. 이 찬송가사를 들으며 어려움, 걱정이 밀려와도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주일학교에서 들은 말씀으로 말미암아 믿음이 성장할 것을 생각할 때 참 감사했어요. 지혜를 구했던 솔로몬 왕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지혜를 주었어요. 여러분도 이제 중학생이 되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세요. 일평생 전쟁을 했던 다윗도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이 이기게 하셨어요.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했기 때문이에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에요. 우리는 조건이 없어도 하나님이 주시면 되는 거예요. 졸업생 여러분 주일학교에서 배운 말씀을 품고 하나님을 의지하세요."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졸업식에 많은 이들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해주고 격려해주어 감사한 시간이었다. "새로운 시작"이라는 발을 내딛는 복음의 일꾼들을 향해 일하실 하나님이 소망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