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리커 형제는 중국에서 종교생활은 하지 않았지만 한국에 와서 신종림 형제를 만나 신학교를 다니면서도 죄의 짐을 해결할 수 없어 갈급한 상태로 지냈다. 어느 날 신종림 형제가 기쁜소식선교회를 다닌다는 소식을 듣고 잘못된 교회인지 아닌지를 알아보려고 금년 4월에 열린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참석하여 구원을 받았다. 그 후 줄곧 말씀과 교회의 인도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들 두 형제들은 인천 남동공단에서 일을 하면서 그동안 서울 강남에 위치한 기쁜소식강남교회를 참석했었다.
강사인 송학빈 선교사는 열왕기상 18장의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의 소리가 있나이다’하는 말씀을 참석자들에게 쉽게 풀어 설명함으로서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다.
안산시에 한 중국인은 한국인 아내와 함께 교회를 인도하고 있는데 남편이 찬양전도를 통해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다.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한 자매는 자신의 마음을 버리고 교회 인도를 받아 찬양전도에 나가 중국인과 교제를 나누고 중국인을 위한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어 주께 영광을 돌렸다. 짧은 기간의 세미나지만 하나님께서 힘있게 역사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9:38:55 게시판에서 이동 됨]
저작권자 © 굿뉴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