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쁜소식 남인천교회는 한 사람이 한 영혼을 초청하자는 목사님의 마음을 받아 전도에 온 마음을 쏟고있다. 10월4일은 부인회가 있는날이었는데 목사님과 모든 부인자매들은 아침 일찍 버스에 올랐다. 버스 안에서 예배를 가진 후, 주의 군사다운 힘찬 발걸음으로 말씀이라는 강한 무기를 가지고 남촌에 복음을 외쳤다.

한 자매님은 축호전도를 하던 중에 거동을 못하시는 할머니께 복음을 전했는데 자신이 전하는 복음이 할머니의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발견하고,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실감하면서 주님께 큰 감사를 돌렸다.

10월 5일에는 남인천 교회 근방에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리게 되었다. 주님의 군사들은 오전일찍부터 오후까지 전단지를 배포했다. 누구하나 소식을 못듣고 못 오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마음으로 한 집 한 집 전하면서 주가 주신 기쁨을 누렸다.



오후4시부터 6시까지는 주안역 앞 광장에서 찬양전도를 했는데 특히 많은 대학생들에게 우리의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릴 수 있었고, 버스가 정차하는 순간에도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버스에 오르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주일학생으로 구성된 리틀라이쳐스훼밀리는 어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마음으로 찬양하는 남인천거리합창단은 열렬한 응원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우리의 발길이 닿은 곳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영혼을 만날 수 있었는데, 오늘은 미국 LA에서 우리 교회에 한 번 나왔다가 귀국하게 된 분이 우리를 보고 반기면서 교제를 하게 되었다. 다음 주 부터 시작되는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기로 마음을 정하면서 다시금 주님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것에 감사해했다.


내일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동인천 역에서 굿뉴스인천연합합창단과 함께 찬양전도를 하게 된다. 내일도 주님이 어떤 일을 하실 지 소망이 된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9:39:31 게시판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