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박양수 전도사님의 인도로 대전 시청을 찾아 김기철 장로님의 석화전을 볼수 있는 은혜를 입게 되었는데.
처음 들어 섯을땐 얼마 안되는 인파 였으나 시간이 점차흐르면서 전시장을 가득 메운 열기에.제법 추운날 이었음에도 추위는 잊고 있음을 실감 했습니다.
김기철 장로님은 작품 설명회 내내 하나님의 편에 서서 보는 우리의 부부관을 말씀하시고, 인간적으로 보는 우리의 부부관도 돌에 비추어 설명해 주셨는데 이는 석화전을 보기위한 이해를 돕는 설명이라 하셧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편에서서 그 그림들을 담으셨음을 말하셨는데.
김기철 장로님의 말씀중에 빨간색 돌과 초록을띤 돌을 들어 부부가 하나는 빨간색을, 하나는 초록색을 좋아하는 경우를 들었는데.
이는 부부가 각기 다른곳을 바라보고 다른 마음으로서 살아가고 있음을 말슴하셧습니다.
저희는 돌의 색깔은 같은것을 좋아하나.
돌말고는 다른 부분에서 각자의 다른 생가과 맘을 담고 살았음을 압니다.
또한 제 생각에 남편이 맞추어주길 소망한바는 있으나.
제가 남편의 맘에 들어가 맞출줄은 몰랐습니다. 아니! 몰랐다기 보다는 싫어 했다는게 맞겠지요.
김기철 장로님은 그 말씀외에도 우리 부부에게 합당한 지적과 지혜를 주셨는데
요즘 들어 우리 부부관으로 인하여 박양수 전도사님을 힘들게 햇던 나에게
한치도 틀리지 않은 답을 듣게 하셧군아 싶었습니다.
수술후 그 후휴증으로 대전 시청을 갈까 말까를 몇번을 망설엿던 내게 하나님은
그 많은 사람들이 있었음에도 앉아서 들을수 있는 은혜를 자매를 통하여 주셧고.
되돌아 오는 길의 발걸음은 아픈것 조차도 잊게 하셧음에 감사했습니다.
김기철 장로님의 석화전 제게 큰 은혜 엿습니다.
우선 주님께 감사드리고 말성쟁이인 저를 인도해주신 전도사님께 사모님께 또 우리 교회 가족들께 감사해요..김기철 장로님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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