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재 서울 체조 경기장에
크리스마스 칸타타 참석차
경부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기흥정도 가니 길이 막혔습니다
핸드폰이 울렸습니다
해외 전화인데 받겠느냐 여쭈었습니다
예 했더니
반가운 목소리였습니다
형제님! 하는데
반가워서
목에 떨림이 왔습니다
이스라엘로 파송 받으신
선교사님의 반가운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오늘은 베들레헴으로 전도를
가시려는 주님의 마음을 받고
전도 하신다 했는데
많은 기도 부탁을 드림니다
인터넷 사정이 안좋아
글이 늦여지는데 몇일 후에
교회 주소나
소식전한다고 하셨고
칸타타 소식도 궁금하고
교회 식구들에게도 안부전한다고
하셨습니다
사모님과도 통화 했는데
참 반가웠고
제 꿈에 선교사님 큰아들이
울어서 저절로 기도하게 되었는데
반가운 소식을 들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선교사님과 사모님 목소리가
참으로 밝고 경쾌 했습니다
이제
이스라엘 유대인들이 형제 자매가 되서
세계대회에 참석하고
유대인들이 복음을 전하게 될것을 생각할때
참 소망이 됨니다
이스라엘 선교를 위해 기도 부탁드림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20:01:54 게시판에서 이동 됨]
저작권자 © 굿뉴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