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박옥수 목사님 신년 말씀을 듣고 마음에 참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 할례 없는 자들의 부대에게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일하실까 하노라~
형편하고 상관없이 주님이 이 말씀으로 우리를 이끄심을 봅니다.
처음 신문에 대해서 생각할 때 하나도 조건이 갖추어진 것이 없었습니다.
컴퓨터 전문가도 없고 교정을 볼 사람 , 번역등... 그러나 주님의 마음을 조용히 묵상할 때 마다 주님이 도우시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첫 신문 발행은 1만부로터 시작되었습니다.
여러 지역에서 너무 많은 신문을 신청해서 다음 두번째 부터는 2만부를 발행하려고 합니다.
지하철에서 그리고 공원, 시골동네 중소 도시등 목사님 글이 읽혀 지고 있습니다.
엘리야의 외침처럼 큰 비의 소리가 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소망없는 이 땅에도 전해져서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았으면 합니다.
올 우크라이나 겨울은 유난히 춥습니다. 영하 30도를 넘나들고 러시아와의 가스분쟁 거리에 소망없는 걸음 거리의 모습들을 넘 자주 볼 수가 있습니다.
복음만이 이들에게 소망임을 확신합니다.
이번에 신문속에 특히 마약환자 청년이 구원을 받아 어떻게 변화를 입었는지, 그의 간증은 우리 모두의 마음을 뜨겁게 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20:18:04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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