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채화전을 통해서도 많은 생명의 역사가 전주에 있었습니다
석채화전을 통해서도 많은 생명의 역사가 전주에 있었습니다
  • 조원미
  • 승인 2006.03.30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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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29일 3일간 전북대삼성문화관 갤러리 홀에서 전북 IYF 주최 김기철 화백 석채화전이 열렸습니다.
대학교 MT를 통해서, 그리고 간이 집회를 통해서, 그리고 이번에는 석채화전시회를 통해서 하나님은 전주 땅에 생명의 역사를 허락하셨습니다
세번째 가지는 전주 석채화 전시회에 어느 해 보다 많은 분들이 오셨고 화백님의 그림도 20점 정도 사 가시기도 했습니다.
3일 동안 200여 분이 석채화와 화백님의 설명회를 통해 감동을 받고 소감문을 남겨주셨습니다.
아중중학하교 미술동아리에서 교사, 학생, 학부모 30여 명이 참석해 그림을 감상하고 화백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그림 속에 담겨있는 마음의 세계에 많은 공감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전북 장애인 협회에도 30여 명이 오셨습니다.
행사`도우미’를 인터넷을 통해 일반대학생들의 지원을 받았는데 14명이 참여했습니다.
행사기간 중 화백님의 말씀도 계속 듣고 개인적인 상담도 하면서 3명 정도가 복음을 받아들였고 모두들 IYF 라는 단체가 참 놀랍다며 마음을 열었습니다.
“화백님의 투명하고 너무나도 솔직하신 마음의 세계를 대하면서 처음에는 당황도 했지만 계속 말씀을 들으면서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화백님의 삶에서 하나님이 구원자로 뚜렷하게 서 새겨져 있음을 보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제가 다른 큰 행사에서 도우미로 지원을 해 활동도 해 보았는데 모든 단체가 끝에 가서는 결국 자기들의 챙기느라 바쁜데 이 IYF 석채화전에서 받은 느낌은 무엇이든지 퍼주고 싶어 안달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좋은 분들을 너무 많이 만났고 많은 것을 받았는데 전 드릴 게 없네요.
다음 달에 있을 IYF 영어말하기 대회에도 참가하고 싶어서 원고접수를 했어요.”
-전북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이진아 학생
친구 분의 초청을 받아 석채화에 오신 한덕례(49, 전주시 상산타운)씨는
“나는 사마리아 여인처럼 헛된 것을 구하였습니다. 그림을 감상하고 말씀을 듣는 동안 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흘린 피의 보혈로 죄사함 받았다는 믿음이 생겨 편안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소감문을 남겨 주셨습니다.
그림 한 폭 한 폭에 담겨져 있는 놀라운 복음의 비밀이 많은 분들에게 감명을 주고 생명을 주는 아름다운 석채화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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