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주 교회 후속집회 첫째날 소식
동전주 교회 후속집회 첫째날 소식
  • 노수선
  • 승인 2006.04.2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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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김제교회시무)목사님을 모시고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저녁으로 후속집회를 갖고 있습니다.
김선영 목사님께서는 노인수양회 강사로 가시는 가운데 계속되는 큰 행사 속에 자칫 마음이 뜰 수 있는데 이 들뜬 마음으로는 성령의 음성을 들을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후속집회 때 차분하고 진지하게 복음을 듣고 또 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하셨습니다.
전북연합집회때 연결되신분들과 동전주 교회 성도들은 많은 은혜를 뒤로 하고 말씀 속에서 하나님과 가까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눅15:1-24]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군의 하나로 보소서 하고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다니고 열심히 하나님을 섬긴다고는 하지만 15절(---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처럼 행위의 회개를 하고 있지17절처럼 마음에서 진정한 회개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7장에 나오는 유다도 자기의 행위를 보고 스스로 뉘우쳤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으로 돌아간 것이 아니라, 자기의 정죄됨을 보고 자기에게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은혜를 입지 못하고 목숨을 끊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마귀는 우리에게 우리의 행위를 세우면서 우리의 초점을 우리행위에 맞추게 하고 ‘좀더 노력하면 돼’, ‘이것만 조금 열심히 하면 돼’, 하면서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향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많은 종교인들이 말씀 앞에서 자기가 죄인 인것을 인정하고 죄에서 의로, 자기의 마음에서 아버지의 마음으로 옮겨지기를 바랍니다.

[단9:9] (주 우리 하나님께는 긍휼과 사유하심이 있사오니 이는 우리가 주께 패역하였음이오며)
아버지를 버리고 아버지의 재산을 허랑방탕하게 허비한 아들을 향해 아버지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아들의 행위와 관계없이 아버지에게는 긍휼을 베풀기를 원하십니다. 이처럼 이미 죄악에 빠져 죄를 짓고 사는 우리를 향해 하나님은 진정한 회개를 통해 마음과 마음이 만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미 죄를 씻어 놓고 기다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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