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10월 20일 홍대 근처 규슈 방에서 있었던 “디왈리축제”(인도의 큰 축제)에IYF가 초대되었었습니다. 그곳에서 인도 댄스를 통해 우리 IYF를 하나님이 알리시면서 인도 대사관님의 마음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번 주에 인도대사관주최의 인도 디왈리 축제에 우리 IYF가 초대되어 신라호텔에 가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는 6명이 모여 축제에 참여했지만 이번 축제에는 2명이 더 합류하여 인도댄스를 연습하게 되었습니다. 춤 연습 중에도 마음이 모이지 않는 부분이나 서로 마음이 어느새 나 자신이 뭔가 된 듯한 마음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선한 신 뜻에 따라 초청된 것인데 뭔가 되어지는 부분에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니까 일이 진행되는 부분에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고 저희 열심과 저희 노력을 내려는 모습만이 보여 졌습니다. 저희가 잘한다고 초청된 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한국에 있는 인도 여러 사람들에게 IYF를 알리시기 기뻐하시기에 이렇게 초청된 것인데 마음이 높아진 부분에 서로 교제가 되었고 마음에 저희가 세워진 부분에 하나님 앞에 기도가 되어졌습니다.

신라호텔을 보게 되니 우리가 이런 곳에 올 사람들이 아닌데 하면 놀란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디왈리 축제 시작 전 그곳에는 각 나라의 대사관님들과 우리나라의 상류층 분들이 많이 오신걸. 보게 되었습니다. 모두 멋진 옷과 장신구로 치장을 한껏 하고 왔지만 정말 그 분들의 마음에 하나님이 안계시고 그 마지막을 생각할 때에 하나님을 향해 기도가 되어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 너무도 감사하였습니다.

저희 순서가 되기 전에 여러 가지 일이 진행이 안 되는 부분에 마음이 쓰였지만 그 부분도 하나님에게 맡기고 나니 마음이 평안했습니다. 리허설도 못하고 올라가게 되었고 정말 많은 점에서 저희는 부족하고 모자란 부분이 많아 걱정도 되었지만 정말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셨고 무대를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하여주셨습니다. 돈을 받고 와서 춤을 추는 전문 댄서 팀도 있었지만 정말 그들의 무대 속에는 인생의 고생과 노력만 있었지만 저희의 무대는 정말 하나님이 아름답게 이끄셨던 무대였습니다. 무대가 끝난 뒤 인도 대사님을 찾아뵈어 영문으로 번역된 “죄사함거듭남의 비밀“ 책도 전달하게 되면서 참 저희 마음에 그들이 단지 저희를 공연 팀으로 만 알게 하신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어서 더욱더 감사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무대공연을 통해 하나님이 그 많은 사람들에게 IYF를 알리셨고 저희 마음에도 감사함이 남았던 디왈리 축제였습니다. 정말 이렇게 하나님께서 IYF를 알리시기를 기뻐하시고 그곳에 저희가 쓰임을 받아 감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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