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6학년 ENGLISH CAMP 둘째날
[천안] 6학년 ENGLISH CAMP 둘째날
  • 최성해
  • 승인 2007.02.23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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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40분 기상!!!
자연의 상쾌함속에 댄스로 잠을 깨고 몸을 풀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하루 일과를 기대하며 맛있는 아침을 먹고 오전에 영어의 흥미를 돋궈주는 SONG AND DANCE~!! 시간에 노래와 댄스를 배웠습니다. PUFF THE MAGIC DRAGON 노래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였습니다.
영어의 열기가 그대로 이어져서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본적인 단어를 사용하고 응용하며 반복되는 영어 문장을 통해 학생들이 실질적인 영어 사용을 도와 주었습니다.



STORY WORLD는 선생님이 미국 현지의 영어 동화책을 영어로 들려주며 내용을 파악하고 익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말인가? 잘 알아듣지 못했는데 반복을 통해 학생들의 귀를 열어주는 학습을 했습니다.





WORD BOOK 시간은 책에 나오는 단어를 A~Z 까지 알파벳을 사용하여 직접 단어장을 만들었습니다. 만들면서 영어 공부는 물론 디자인 공부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저녁엔 인도 단기선교사들의 전통 댄스와 최형근 단기선교사의 리얼스토리를 보면서 아~ 하나님이 저 사람을 저렇게 바꾸셨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단기선교사를 꿈꾸는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이한우 목사님은 창세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생각에 갇혀서 살아 가고 오로지 자신만이 제일이 되어져서 육체 만을 섬기고 살아가는 미련한 사람에 대해 말씀 하셨습니다.
사단이 주는 생각으로 보는 눈만 밝아져서 영적인 눈이 감기고 영혼의 문제들을 보지 못하고 살아가는데 사람이 세상에 태어났으면 하나님을 알고 마음이 가야할 길을 정확히 찾아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영어 캠프를 하는것도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것이 아니라 언어가 곧 생명을 얻는 도구가 됨을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많은 언어들을 배우고 싶은 마음이 학생들 마음에 생겼습니다. 많은 언어를 배워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생명을 얻는 도구로써 쓰임을 받고 싶어 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미션수행 시간은 언제나 흥미 진진합니다. 오르락 내리락 이리 저리 자리를 옮겨가며 반의 협동심과 반복 학습을 통해 생활에 필요한 실질적 영어를 사용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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