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corps 사진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려...
Good News corps 사진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려...
  • IYF 출판부(iyfpress)
  • 승인 2007.04.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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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한국프레스 센터 갤러리관 1층에서 IYF사진전이 열렸다.

한국언론의 중심가라고도 불릴 수 있는 프레스센터 1층에서 “내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사고 싶다”는 문구와 아프리카 어린아이의 웃음과 섞여있는 자원봉사자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가 프레스센터를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16일 저녁부터 학생들은 사진 정리와 문구준비로 새벽까지 갤러리관의 불을 밝혔다. 무엇보다 관장님의 도움이 컸다. 항상 옆에 오셔서 이야기 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우리를 도우셨다. 정말 주님이 우리를 도우시기 위해 붙여주신 분이셨다.
“여러분들이 꾸밀려고 하지 말아요. 있는 그대로의 여러분의 모습을 보여줘요. 순수한 때묻지 않은 여러분들이 찍어온 순수한 사진 좋아요.”
우리가 무엇을 준비하고 수고한 것이 없다. 주님이 이 사진전을 위해 모든 것을 예비하고 먼저 생각하셨다. 우리는 단지 이 사진전준비를 통해 주님이 하신일을 만나고 있을 뿐이었다.

17일 오후 2시 사진전 컷팅식을 위해 모두가 갤러리관에 모였다. 갤러리관의 빛나고 있는 사진들과 함께 테이프컷팅식은 진행되었다. 테이프를 끊으며 우리 모두에게 알지 못할 감사함이 밀려왔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일을 허락하시는구나!!축하메세지로 엑셀런스코리아잡지 권대우사장은 굿뉴스코의 희생정신에 감탄하며 사진전을 보며 IYF를 돕고자하는 강한 메세지를 전했다.
아프리카 아카펠라가 축하공연으로 이어지면서 사진전의 기쁨을 더했다.
굿뉴스코 학생들은 젊음을 팔아 그 나라 사람들의 마음을 산 흔적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었다. 사진으로, 음악으로, 얼굴로, 마음으로.....

“사람들이 신과 다른 것이 있다면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마음의 이야기를 하지 않고 겉으로 좋은 이야기만 하기 때문에 마음의 교류가 없는 것입니다. 여기 굿뉴스코 학생들도 예전에는 이렇게 밝게 웃고 남을 위해 살아가는 학생들이 아니었습니다. 부모가 이혼하고 도박에 빠지고 게임 등 문제가 많은 학생이었습니다. ………
성경말씀속에 인간의 변화는 하나님의 마음과 교통했을 때 바뀌었습니다. 게임중독에 빠진 학생과 마음이 하나가 되면 끌어오는 것은 너무 쉽습니다. 이 학생들은 예수님의 마음을 전하고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깊은 관계에 들어가 하나가 된 적이 있습니다. 같이 웃고 울면서 그들의 마음이 변하여 남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이들은 마음을 쏟고 마음을 담아왔습니다. 그 나라를 지우질 못하고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샀습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것도 우리마음을 사기 위함이셨습니다. 훌륭한 선생님의 마음을 받으면 훌륭한 선생님이 됩니다. IYF의 마음처럼 친구나 업무적으로 만난 사람이라도 마음을 전하고 마음의 세계가 이루어지면 참된 평화와 참된 행복이 될 줄 압니다. “- 박옥수 목사님의 메시지 中


시간마다 사람들은 찾아와 사진속에서 행복을 보고 갔다. 나가는 그들의 품에는 굿뉴스코 엽서와 판플렛이 들려져 기뻐하며 돌아갔다. 틈틈이 몰려드는 사람들은 사진을 보는 것이 아니라 사진속 굿뉴스코의 마음도 보고 있었다.
각 사진마다 눈에 보이는 웃음만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들과 울고 웃고 함께하며 그들의 마음을 산 분명한 흔적들이 사진마다 빛나고 있었다.
우리의 마음을 사기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은 우리만 바꾸어 놓은 것이 아니라 Good News Corps 자원봉사자들과 만난 많은 사람들의 마음도 바꾸어 놓았다.
이제 그 행복은 사진을 타고 언론의 중심 프레스센터에서 흐르고 있다. 이 행복의 흐름은 23일까지 프레스센터에서 계속된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08 20:59:50 자유게쉬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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