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비아 NGO-IYF 등록되었습니다.
나이비아 NGO-IYF 등록되었습니다.
  • 최고관리자
  • 승인 2007.04.2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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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나비비아에서 소식 전합니다..
이곳에서 지내면서 매일 하나님을 느끼며 살 수 있어서 하나님께 참 감사합니다.
나미비아에 들어와 비자를 거주문제로 인해 교회등록을 알아보다가 이 나라는 기독교 국가   이기 때문에 교회등록 없이도 교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나라에 비자를 얻기 살기 위해서는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지난2월 달에 IYF-Namibia 라는 이름으로 NGO 등록을 신청했습니다.
신청 한다고 다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일간 신문에 공지를 하고 21일 기다려서 이의 신청이 없어야 합니다.
지난 2월23일 정부신문과 일간 신문에 공지를 하고 21일 지나서 문의를 했을 때 기다리라고 해서 계속 기다리다가 오늘(4월3일) 등록을 찾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 가족 비자가 끝나는 날이 3월28일 이라서 그 전에 여러 가지로 문의를 해보았는데 Work permit를 신청한 상태라서 나미비아 밖으로 안 가도 된다는 답을 듣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여권에는 이미 날짜가 지났습니다.
남아공에 집회가 있어서 남아공 목사님께서 전화를 하시며 비자 문제를 물어보시며 여권에 연장도장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남아공교회에 집회를 허락하셔서, 교회음성을 듣게 하였고, 우리의 무지함을 아시고 여권에 연장과 남아공 다녀올 수 있는 Reentry 비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 하나님께 감사하고 이 나라는 인구는 180만 정도이지만 13개정도 되는 민족이 살고 언어도 많습니다.
그래서 그 언어를 다 배울 수 없기에 U-nam(국립대학교)에 가서 복음을 전해서 각 지역에서 모인 학생들이 구원을 받아서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 그들의 언어로 복음을 전하기를 소망하며 개인적으로 학생들을 만나고, 성경공부모임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화, 목요일 대학교에 갑니다.
또한 수요일에는 Polytechnical Collage 에서 성경공부 모임을 가집니다.
이 나라에는 기독교인이 참 많습니다.
Born again 이란 말을 참 많이 사용하고, 죄가 없다는 말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종교적인 열심과 기도해서 성령을 받으려하고, 쓰러지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된 복음이 없어서 이적과 표적을 쫒는 형태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땅 끝까지 복음이 증거 되고 각 민족 각 족속에게 복음이 증거 되어야 하는 주님의 마음이
이 곳 서로 다른 여러 민족이 살고 있는 이 나라에도 복음을 허락하셨습니다.
지난주에는 Iylo 라는 4학년 여학생이 구원을 받고 부활절 홀리데이 기간에 자기 고향에 가서 어머니에게 복음을 전하겠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구원을 받아 각 민족의 언어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4-25 22:46:26 미션포커스 - X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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