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강릉교회 신축현장 이모저모
기쁜소식강릉교회 신축현장 이모저모
  • 최웅렬
  • 승인 2007.04.28 0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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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 강릉교회 신축현장(산 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




산이었던 예배당 부지가 흙이 반출되면서 넓은 땅이 드러나고 그 위에 임시예배당과 숙소가 지어졌습니다. 하루 만에 지어진 막사가 주님의 은혜로 너무 잘 지어져서 막사로 들어오는 형제 자매님들마다 “우와~”하며 감탄사를 연발했지만 우리 앞에 새롭게 등장 할 새 예배당 건물을 보면 우리 모두 어떤 반응일까요? ^^




축!! 정화조 첫 레미콘 타설 광경



건물을 짓게 되면 정화조는 끝 무렵에 짓는다고들 하죠? 그러나 우리 기쁜소식 강릉교회는
정화조를 제일 먼저 만들게 되었습니다. 흔히 화장실을 해우소(근심, 걱정을 버리는 곳) 또는 욕심을 버리는 곳이라고 하죠? 목사님은 왜 하나님이 정화조를 제일 먼저 만드셨나면 우리 형제자매님들 마음에 육신의 생각이나 불신된 마음이 먼저 제거되고 그 위에 주님의 일하심이 세워지길 바라시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기쁜소식 강릉교회 신축현장에서의 석양



저녁노을


노을이 아름답다.
아! 저녁노을이 아름답다.

저 저녁노을은
당신의 마음
아침을 향한 당신의 언약

노을이 아름답다.
아! 저녁노을이 아름답다.

저녁과 아침사이에
어둠이 있을지라도
잊지 못할 당신의 언약

강릉예배당신축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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