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담는 그릇 - 후속집회 #3
마음을 담는 그릇 - 후속집회 #3
  • 마산지역기자 이대성
  • 승인 2000.07.0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후속집회의 모습

오늘은 셋째날 저녁
수요일 이라서 그런지 더욱 많은 심령들과
형제 자매님들께서 집회에 참석을 하셨다.
이번 마산MBC홀 집회를 통해 약200명의 심령들이
참석을 했는데 이번 후속집회때 참석한
심령들은 약 20명 정도가 된다.
그러나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리로는 현재 많은
분들께서 마음의 교제중이시라고 하니 앞으로
더욱 많은 심령들의 참석과 복음의 역사가 있으리라
믿는다.

(위 사진은 기도하는 모습으로
교제시간중에 마음을 같이 하여
기도하는 장면이다.)

【오늘의 말씀】

우리가 육신과 관계되는 죄 (살인,강도 등...)를 범했을때
우리는 그 외적으로 나타나는것 때문에 괴로움을 느끼고
고통스러워 하고 주님을 찾는다.
그러나 우리의 영과 심령에 대한 일(즉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것, 성경을 읽지 않는것, 기도 하지않는것 등...)에
대해서는 별로 감각하지 않는다.
즉 인간은 심령보다는 육신에 더 큰 비중을 둔다는것이다.
그러나 그런 우리와는 달리 하나님은 육신보다
심령에 더 큰 비중을 두신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육신을 "마음을 담기위한 그릇" 이라고 하셨다.
음식을 담기위해서는 그릇이 필요 하듯이 우리의 심령을 담기 위해서는
육신이라는 그릇이 필요했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을 담아둘수 있도록 만드셨고
주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만드신것이다.
심령의 상태로 있게하지 않으시고 우리들로 하여금
부족한 모습의 단면을 보게 하시려고
육신의 그릇을 허락 하신것이다.



<이상 마산지역기자 이대성>

마산지역 홈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19:58:52 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