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수) 저녁 7시30분 기쁜소식 원주교회의 새 예배당 헌당예배가 있었습니다.강원지역 형제자매님들과 초청받아 온 가족,이웃들이 함께 했습니다.겨울공사를 진행했던 터라 원주교회 식구들은 감격스런 마음을 감추지못했습니다.이날 박옥수목사님은 "열대 과일 두리안의 냄새는 처음엔 맡기 싫을 정도로 고약하지만 먹을 수록 맛이 있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새로운 세계로 이끌어가고 싶어하시는데 예수님의 맛을 모르고 표면적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은 두리안의 냄새만 맡고 있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마음을 바꾸는 일을 하십니다. 이 예배당은 우리가 지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사랑이 너무 크기 때문에 그 받은 감사로 지은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일이 부담스러웠지만 우리를 믿음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배당 짓는 일이 부담스러웠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일로 우리들의 마음을 넓히시고, 우리세계 안에서 벗어나는 일을 하셨습니다예배당을 짓는 동안 새로운 분들을 구원하셔서 교회안에 더해주셨습니다.앞으로 이 예배당에서 우리의 가족들, 이웃들, 많은 학생들이 와서 구원받게 될 복된 장소로 쓰임받게 될 것을 생각할떄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