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수양회 - 대덕]첫째날 말씀 "너희"와 "저희"의 차이
[2차 수양회 - 대덕]첫째날 말씀 "너희"와 "저희"의 차이
  • 진상희
  • 승인 2007.08.07 2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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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저녁에는 김성훈 목사님과 “로마서”로 여행을 떠나보자. 로마서 1:1∼17 그리스도의 영역 안에 있는 “너희”(롬 1:1∼17)와 그리스도 영역 밖에 있는 “저희”(롬 1:18∼32)의 삶은 분명히 다르다. 마르틴 루터나 요한 웨슬레는 열심히 하나님을 찾고 섬기며 살았지만, 그리스도의 영역 밖에 있는 동안에는 죄의 정욕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하지만,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 1:17)는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고 그리스도의 영역 안으로 들어오면서 죄에서 자유를 얻고 하나님의 손에 이끌리는 삶을 살 수 있었다. 그리스도의 영역 밖에 있는 자들은 자기가 모든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수고롭고 힘든 삶을 살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영역 안에 들어오면 그리스도가 죄와 싸워주시고,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그리스도의 영역 안에 있는 자들은 자신의 조건이나 능력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경험하고 신령한 삶을 살 수 있다. 멕시코 몬떼레이에서 있었던 월드캠프에서 우리는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를 보았다. 도와주겠다고 하던 모든 말이 거짓으로 드러나고, 캠프가 시작하기 한 달 전까지도 아무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여겼었다. 하지만, 하나님이 준비한 사람을 만나면서 한 달 만에 모든 것이 준비되고 400여명의 멕시코 대학생들이 참가하여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는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었다. 이제 우리도 그리스도의 영역 안으로 들어가자! [이 게시물은 이종한님에 의해 2007-08-07 23:56:09 국내선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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