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수양회 - 대덕] 저녁말씀 “생각에서 벗어나 말씀 속으로!”
[2차 수양회 - 대덕] 저녁말씀 “생각에서 벗어나 말씀 속으로!”
  • 진상희
  • 승인 2007.08.09 0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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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3:9~28“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롬 3:21)하나님은 항상 우리의 생각 밖에서 일하신다. 동방박사들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벗어났을 때 별의 인도를 받을 수 있었던 것처럼 율법 즉 우리가 가진 기준에서 벗어나야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다. 하나님은 거룩하고 의로우시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도 거룩함과 의가 필요하다.씨앗 속에 생명이 들어있는 것처럼 하나님은 말씀 속에 하나님의 사랑과 모든 능력을 담아 두셨다. 그러나 모든 인생의 마음은 사단이 주는 여러 생각들을 받아들이면서 씨를 뿌려도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길가 밭이 되었다. 하나님은 문제와 고난을 통하여 우리 마음 밭을 갈아 엎으신다.인간이 하는 가장 위대한 일은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이는 일이다. 콜로라도 강물을 끌어들일 때 사막이 옥토로 변했듯이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이 흘러들어오면 어떤 문제가 있어도 아무 걱정이 없다. 우리가 죄를 이기려고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흘러 들어와야 한다.예수 그리스도는 구원자이시다. 삼성 휴대폰이 고장나면 휴대폰을 만든 회사에서 책임을 지는 것처럼 인간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우리의 부족함과 허물에 대해서도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예수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그 예수님을 받아들일 때, 죄에서 벗어나 거룩하고 의로운 삶을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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