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이제 내일 이면 IYF가 사람들 마음에 길이 남게 될 서막이 열립니다.여수 국제 청소년 축제의 관계자들이 먼저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했기 때문에 모든 부분에서 협조적인데요우리가 필요한 부분에 적극 나서서 도울려고 하고 우리 입장에서 많이 고려를 해주고 있습니다.공연 주 무대 외에 IYF 컬쳐 장소 중간지점에 우리 IYF만을 위한 특설무대를 따로 설치도 해 주고요(2007 컬쳐를 본 여수시 관계자들이 제안해서 만든 것이랍니다), 우리 컬쳐 부스도 주 무대와 가까운 곳에 부스를 내주는등 여러 부분에서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 오늘은 내일부터 있을 행사 전반에 걸친 각 공연들의 리허설이 있었습니다. 여수시에서는 여수에서 제일 큰 공연장인 시민회관을 무료로 쓸 수 있게 해 주었는데요공연할 학생들이 덥지 않도록 시원하게 에어컨을 틀어줘서 더위에 지치지 않고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내일은 라이쳐스와 리오몬따냐의 식전 공연과 본 행사로 우모자(아프리카 댄스), 빌리의 꿈(뮤지컬), 또바스(남미), 만자천홍(중국) 팀의 공연이 있습니다.교제로 마음을 조율해 나가고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연습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우리 마음을 하나로 이끄시고 IYF를 알리는 이번 축제에 마음을 쓰는 학생들의 모습 속에 주님의 마음이 보여 감사했습니다. 지난주에 남부 지방은 폭염주의보가 내릴 정도로 무더웠는데 이번 주 들어서는 비가 자주 옵니다. 컬쳐 장소나 공연무대가 바닷가를 인접한 실외기 때문에 비가 오면 행사 진행에 차질이 있습니다.오늘도 컬쳐 각 대륙별 부스를 설치하고 물품들을 전시하는데 비가 잠깐 내려 행사준비가 늦어졌습니다.worldcamp때 날씨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하나님께서 너무 덥지 않도록 또 비가 와서 행사 진행이 어렵지 않도록 날씨를 셋팅 해주시길 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주님의 은혜를 입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기도 많이 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리허설사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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