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대덕] 세례식
[4차-대덕] 세례식
  • 이귀연
  • 승인 2007.08.24 0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음을 듣고 세례식까지 마친 한분 한분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였다. 죄의 권세에서 벗어나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난 한 자매님에게 세례식의 소감을 물어보았다."예전의 다니던 교회(구원파)에서도 구원은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구원의 지식이 있었기 때문에..그런데 그 지식이 나에게 쉼을 주지 못했어요. 들은 말씀들은 다 이론적으로 남아있고 그렇게 열심히하지 않았지만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힘들었어요.수양회 복음반에서 금송아지에 대한 말씀을 들으면서 '아, 금송아지는 우상인데 내가 저렇게 하나님을 믿고 있었구나, 내안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만들고 믿고 있었구나.. ' 이제 거짓된 내 생각이 아닌 말씀에서 나타난 하나님을 믿어요. (강남교회, 임선)복음1반에서 말씀을 전하시는 이한규 목사님께서는 이단에 대한 결론을 이렇게 내리셨다."말씀과 다른 것이 이단인데 요즘 사람들은 자기와 다르면 다 이단이라 한다."내 생각을 믿는 것, 그것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는 현대판 이단(?)인데 오늘 세례를 받고 기뻐하는 임선 자매님은 내 생각을 믿었던 이단의 삶에서 떠나 말씀으로 말미암은 진리 안에서 평안함을 얻게 된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