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조성화목사 성경세미나 : 미워해야할 대상은 내 자신
[수원]조성화목사 성경세미나 : 미워해야할 대상은 내 자신
  • 이도수
  • 승인 2007.10.1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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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강사이신 조성화목사님을 모시고 성경세미나 둘째날 저녁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사님 마음안에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들으면서 모두 하나님의 마음속에 젖었습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구원을 받고자 손을 들고 나오신 분들과 교제하면서 주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누가복음 14:25-35건물에도 터가 있듯이 마음에도 터가 있습니다.사단이 우리 마음에 사단의 세계를 건설하고 싶어 나를 이용해서 내 마음에도 자신의 세계를 세워 놓았습니다.오랫동안 사단이 자기를 세워 놓았기 때문에 말씀이 세워질 수 없고, 말씀을 받을 수 없는 마음의 터가 되었어요강사목사님은 나아만장군을 예를들어 말씀하셨습니다.나아만장군이 오랫동안 자신을 신뢰하고 귀히여기고 존중하게 생각했습니다. 사단이 오랫동안 자신의 터를 닦아 놓았다는 것이죠. 하나님 말씀을 들을 수 없도록 한 것이다. 나아만 장군은 한번도 자신을 꺽어본적이 없었기때문에 말씀이 들릴 때 말씀과 부딪혀진 것입니다. 말씀이 들어갈려면 격동이 되고 마음에 싸움이 되는 것입니다.오랜세월동안 마음에 사단의 세계를 세워왔기 때문에 그게 무너지지 않고 견고하게 세워져있다는 것이죠. 내 마음, 회개치 않는 마음, 고집 이런것들이 세워져 터가 되어 중심이 자기인거에요본문에 보시면 예수님이 미워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사랑,자비,은혜로우신 분이신데 예수님이 미워하라고 하셨어요그럼 여기서 미워해야 될 대상이 누구라고 합니까? 남입니까? 자기 자신입니까? 여러분은 지금까지 미워할 대상이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했어요? 아니면 남이라고 생각했어요? 예 우리는 미워할 대상을 남이라고 생각하지 나라고 생각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번도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을 안해요 성경을 보니 미워해야할 대상이 남이 아니에요자기가 들어가 있는 모든것이 미워해야할 대상이에요처자,형제,자매, 자기목숨 등등 중심에 내 자신이 세워져 있는 모든것은 미워해야될 대상이라고 것입니다.미워해야할 대상은 내 자신이라는 것입니다.나를 세워서 하나님을 불신하고 교회를 불신하는 것이죠.사단은 끊임없이 내 자신을 세우는 일을 합니다.자기가 무너진 사람의 마음은 예수님의 말씀이 예로 들립니다.예 옳습니다. 그렇게 받아들여지는 것입니다. 자기의 터가 무너질 때 예하고 말씀이 받아들여지는 것이지요 mp3 집회말씀듣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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