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입니다.
김전도사: 죽고 난 다음에 어떻게 되는가 생각해 보셨어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공평한게 있는데 죽음이예요.
죽고 난 뒤에는 천국, 지옥이 있어요.
정할머니: 천국, 지옥이 있당가요?
가봤어야 알제. 죽으면 끝나제.
김전도사: 예, 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모른다고 하지요.
그러면 죽으면 끝이라는 사람은 죽어봤는가요?
죽어보지도 않고 어떻게 끝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끝이라고 너무 확신을 가지고 있어요.
사람들은 죽으면 끝이라고 하지만 성경에는
(히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
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모든 사람이 죽음을 두려워하고 있어요.
우리 본성속에 하나님을 의식하는 마음이 있는데 그 영혼이
하나님 앞에 서야 하는 걸 알아요.
지옥이 있기때문에 죽음을 무서워하는 거예요.
심판을 두려워해서 무서워하는 거예요.
영혼이 하나님 앞에 서야 하는 준비를 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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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도사: 죄가 육신에 온갖 생각을 일으켜 범죄하게 하는 거예요.
내가 아무리 죄를 안지으려 해도 소용없어요.
나를 통해서 나타나는 것은 죄밖에 없어요.
죄로 말미암아 영원한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데
예수님이 이 죄때문에 오셨어요.
예수님이 이세상의 모든죄를 다 지고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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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 죄는?
정할머니: 없네. 넘어가 부렀응께.
김전도사: 지은죄만 가져갔어요? 지을죄도 가져갔어요?
정할머니: 다 가져갔제.
김전도사: 김일성이죄는?
정할머니: 가져갔제.
김전도사: 김일성 천국 가겠어요?
정할머니: 갔겄제.
김전도사: 아니 못갔어요
정할머니: 아, 예수를 안 믿어서!!
김전도사: 믿음이 있는 사람이 천국에 가요.
구원이란 믿음을 갖는 거예요.
들어보니까 믿음이 와 있잖아요. 그게 구원이예요.
천국가기 쉬워요? 어려워요?
정할머니: 쉽-제.
김전도사: 예수님이 죽는 날 하나님이 약속했어요.
내가 저들의 불법을 다시는 기억 않는다고 (히10:17)
죄 씻어달라고 열심히 비는 사람들이 있어요.
정할머니: 소용없네. 이미 다 가져가 버렸응께.
김전도사: 예. 기도하고 마칠께요.
하나님께서 수양회에 한사람 한사람 보내주셔습니다.
그 분들이 복음 듣고 구원받아서 참 감사합니다.
아주머니 마음에 죄를 씻어주셔서 천국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을 주님이 인도해 주세요.
교회안에서 말씀듣고 신앙생활 할 수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취재: 서울지역기자 이수영 (e-mail: ruth@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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