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포시민을 비롯한 삼천포구역 실버에게 복음의 소식 전해져
지난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기쁜소식 삼천포교회에서는 기쁜소식평택교회 담임 김시영 목사를 주 강사로 성경세미나 열렸다.
삼천포교회 성도들은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며 가정방문, 간판전도, 지인초청 등을 통해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렸고, 이세상에 생명보다 귀한 것이 없는데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사45:3) 라는 말씀에 의지하여 믿음으로 기도하며 발걸음을 내디뎠다.
강사 김시영 목사는 누가복음 10장 25절, “우리 인생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잘 모르고 그냥 세상에 태어나서 막연하게 잘 먹고 잘 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 많은 강도를 만나게 하셨고, 그 강도를 통해서 선한 사마리아인을 만나는 축복을 입었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새로운 분들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고 영원한 하늘나라의 축복을 얻는 은혜를 베풀어 주실 줄 믿습니다.”라며 시간마다 복음을 전했다.
특별히, 성경세미나 기간에 실버잔치를 겸하여 진행하면서 매시간 30여명의 실버들이 참석했으며 다채로운 공연으로 기쁨이 가득한 가운데 강사 김시영 목사가 전하는 복음을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었다.
이번 실버잔치에는 지역 후원자의 후원으로 효도밥상을 진행했다.
"이번집회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누가복음11장 8절 말씀을 주셨다. 아는 동생을 초정하고 싶었지만 불교를 믿는다고 하면서 거부하는 표현을 여러 번 표현해서 부담되었지만 목사님께서 하나님이 말씀대로 일하실거라 하셔서 믿음으로 초청했다. 집회에 참석해 복음을 듣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효도밥상을 통해 연결 되었던 어르신들이 오셔서 평생에 한 번도 들을 기회가 없었던 복음을 듣는 시간을 주셔서 기뻤습니다." - 박경자 집사님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삼천포교회 성도들은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라는 말씀 기억하고 발걸음을 내디뎠을 때 구원의 역사를 볼 수 있었다고 그 마음을 간증했다. 세미나를 통해 약속대로 삼천포에 일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