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컬쳐, with 서울랜드] "마음껏 이용하세요!" - 서울랜드가 주는 선물
[2008 컬쳐, with 서울랜드] "마음껏 이용하세요!" - 서울랜드가 주는 선물
  • 이율로
  • 승인 2008.05.31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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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컬쳐, with 서울랜드]“마음껏 이용하세요!”-서울랜드가 주는 선물

“iyf 때문에 서울랜드가 행복합니다! 자원봉사자 여러분들, 타시고 싶은 놀기기구를 마음껏 이용하세요!!”

화려한 개막식과 리셉션에 감동을 받은 서울랜드가 iyf에 마음을 열었다. 둘째 날 아침 모임 시간, 학생들은 놀이기구를 자유롭게 이용하라는 반가운 소식을 듣는다.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A조와 B조로 나누어 교대를 약속하고, 삼삼오오 놀이기구를 타러 나가는 자원봉사자들. 얼굴과 발걸음이 벌써 설레임으로 가득하다.

“오래간만에 타는 거라 너무 떨려요! 다리에 힘이 풀려요!”
“신나지. 즐겁지. 재미있지!”

바이킹 앞, 줄을 서서 기다리는 여학생들의 말이다.
아래 위로 의자가 돌아가는 스릴 만점의 놀이기구 앞에는, 특이나 iyf 학생들이 많이 보인다. 하이얀 티셔츠와 청바지의 그들. 하늘 높이 올라간 대형의자가 거꾸로 돌을 때에는 목에 걸은 명찰이 공중에 대롱대롱 매달리는 풍경도 연출된다.

“컬쳐 행사 하면서 놀이기구도 같이 타니까 즐거움이 2배가 되요! 일만 하는 줄 알았는데 너무 행복해요! 학생들을 기쁜게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6기 필리핀 조준희)

컬쳐 일을 하면서 보람도 가지며 놀이기구를 타며 스릴도 느끼는 등. 2008 컬쳐에는 다양한 행복이 공존한다.

-Good News Corps 기자 이 자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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