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박옥수 목사님과 함께 미얀마 크리스마스 대전도 집회가 있습니다.
그라시아스와 리오몬따냐도 함께 동행하신다니 너무 고맙고 축복입니다.
그라시아스가 불촉천민 미얀마 땅에 오셔서 노래를 불러주신다니 미얀마사람들에게 큰위로가 될것입니다.
우리미얀마 사람들은 그라시아스 같은노래를 한번도 들은적이없습니다.
학교를 다녀도 음악시간없습니다.
겨우 듣는게 대중가요 밖에 없습니다.
성악은 상상도 못하고 피아노 독주도 상상도 못하고 가끔 한국 드라마에서 볼수있는 것입니다.
대중적으로는 절대 접할기회가 없습니다
아마 그라시아스 노래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큰 감동이 될것입니다.
영적인 찬송으로 우리 마음을 녹이고 그위에 하나님의 말씀이 심기워 질것을 상상할 때 꼭 꿈꾸는것만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종이 오실때마다 말로 다 표현할수 없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중에도 수천명이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2007년 12월에는 미얀마 교회도 마하나임 신학교를 하면 좋겠다는 종의 약속의 말씀
이 떨어 짐에 따라 2009년도에는 미얀마 정부로부터 허가 받은 신학교 4층 건물을 우리 건물로 얻게 되는 기적을 맛보았습니다.
기적이라는 단어가 아니면 도저히 설명이 불가한 일들이 계속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미얀마 교회 형제, 자매님들은 소망으로 가득 하며
온 마음으로 기도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 세계 형제,자매님들 미얀마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리오며 아울러 미얀마에 초청합니다.
감사합니다.
굳뉴스코 단원 : 윤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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