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열기로 뜨거운 미얀마의 생생한 소식을 김대인 선교사로부터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미얀마 라이온 시티홀 성경세미나 News1
"마음이 벅차 터질것만 같습니다!"
올해 인도 나갈랜드 집회 후에 박옥수 목사님께서 동남아 쪽에 큰 소망을 품고 계시다는 마음을 알게 되었고 미얀마에도 하나님께서 영혼들 많이 보내시겠다는 큰 비가 내리겠다는 소리를 듣게 하셨습니다.
라이온 시티홀에서 11월 30일 월요일부터 집회를 한다는 허가를 받았었지만, 예비 집회로 일요일부터 장소를 빌려 진행하였습니다. 정부에서 30일부터 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29일부터 하는 것은 사실상 불법이었지만 정부에서 인정해 주어서 감사히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집회에서 놀랍게도 사람들이 무척 많이 왔습니다. 홀에 좌석을 빼곡하게 넣으면 1,000명이 앉을 수 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서 좌석을 다 철수하고 급히 장판을 깔아 참석자들이 바닥에 앉아서 말씀을 들었는데도 자리가 없어서 돌아간 사람들이 많이 있을 정도입니다.
매일 참석인원은 거의 3,000명 가량이고, 제 마음이 벅차 터질 것만 같습니다.
_ 김대인 선교사와의 전화연결 내용 中
_ 정리 G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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