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3차 - 마지막날 소식
대덕3차 - 마지막날 소식
  • 김동순
  • 승인 2010.01.1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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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속에 시작된 3차 겨울캠프가 아쉬움을 뒤로 하고 넷째 날을 맞이했습니다.

39회 동안 캠프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기뻐했습니다.

캠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복음입니다.
 







특히, 복음1반에서는 처음 참석한분들이나 구원을 받지 못한 분들이 성경말씀 속에 감추어진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듣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모든 죄를 가져갔어요! 가져갔어요! 다 가져 갔다니까요~’

이번 캠프 복음반의 주제처럼 내 죄를 사하신 예수님의 복음을 들으면서 구원을 받고 기뻐했습니다. 





 

매서운 날씨 속에서도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세례의 의미는 로마서 6장에

구원받을 때, 그리스도의 죽음이 나의 죽음임을 고백하고,

옛사람을 장사하고 물에서 올라오면서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할 것을 믿는 믿음을 고백하고,

그리스도의 뜻을 따라 살 것을 약속하는 의식입니다.










 

저녁말씀시간 박영준 목사는 출애굽기 4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진정한 할례는 무엇인가?

표면적 할례와 이면적 할례가 있다.

표면적 할례는 난지 8일 만에 양피를 베어내는 것. 껍데기 신앙

이면적 할례는 마음에 할찌니... 육신을 떠나 보내는 것이다.


창세기 41장을 보면 할례의 의미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바로의 마음이 끝나고 요셉이 세워졌다. 바로가 7년 풍년과 7년 흉년 꿈을 꾼 후, 해석할 수 없으니까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마음에 끝이 왔다. 그 때, 요셉이 꿈을 해석 해주면서 자신과 나라의 모든 것을 맡겼다.

껍데기는 바로지만 속은 요셉으로 사는 것이다. 이것을 육적 몸을 벗었다고 이야기 한다.

육적 몸을 벗은 자는 모든 것을 요셉에게 다 맡길 수 있다.

마음의 할례는 자기를 떠나보내는 것이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내안에 그리스도가 살아 계시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것이 실상이요 마음의 할례인 것이다.

마음의 할례를 받은 자로써  하나님 앞에 자신을 가르치고 내실을 기하면서 하나님이 나타나게 되길 바란다고 말씀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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