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형상! = 내 형상!
하나님 형상! = 내 형상!
  • 안승갑
  • 승인 2001.08.16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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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9:1-3) 예수께서 길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신지라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까 자기 오니까 그부모 오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 제자들은 믿음의 눈이 없기에 이사람이 누구 때문이냐고 묻고 있고 (얘가 왜이래! 아니면 이형제,이자매는 도대체 왜 이런가?) 주님은 하나님을 볼수 있는 눈이 있기에 위와 같은 대답을 할 수 있으셨던것 같다. 인간의 몇 종류의형태로 나누어 보면 △형,□형,○형등 다양하다. △형은 성격이 모가나고 혈기가 있고 반면 일을 추진할때는 물불을 안 가리고 결단력있고 화끈하게 일을 처리 한다. □형은 안정감 있고 끈기있고 느긋한데 좀 속된말로 나쁘게 말하면 미련 곰탱이 같은류의 사람을 말한다. ○형은 원만해서 적이없고 △쪽이 많으면 △쪽으로 ㅇ쪽이 많으면 ㅇ쪽으로 가는 모나지 않지만 주관이 없는 사람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어떤 형태의 사람에게도 우리가 그사람을 손가락질 하거나 판단 하거나 정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창세기1:27절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 하셨다고 말씀 하셨다 하나님 안에 세가지의 성품이 다 들어 있다는 얘기다. 단지 우리들은 하나님 안에 있는 어느모습을 더 많이 가지고 태어 났느냐에 따라 각자의 모습으로 조화를 이루며 창조의 질서대로 살아가는 것이리라. 우리는 가끔 아무런 문제가 아닌것을 가지고도 문제시 하고 쓸데없이 걱정하며 살때가 많은데 주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문제를 축복으로 바꾸는 일을 지금도 많이 하고 계신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2:42:31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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