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님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온양은혜교회입니다.
하나님의 도움없이는 되어질수 없는 공사현장입니다.
우리가 필요한 물질과 일손을 하나님이 보내주시고
필요한 양식과 부식을 공급하시는 주님을 감사합니다.
동대전구역과 남대전구역의 종들이 오셔서 공사를 도우시고 이웃교회 형제자매님들이 함께 해주시는것을 볼때
참 감사하고 힘이 나고 온양은혜교회의 일이 아닌 하나님의 일이기에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밭을 갈고 곡식을 떠는것이라는 마음입니다.
사도행전의 사도들이 그리스도를 위하여 능욕받음을 기쁘게 생각하였다고 했는데 육체의 피곤함도 아픔도 어려움도 주님때문이라면 주님때문에 어렵고 주님때문에 피곤하다면 그것이 감사한 조건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몇개월후에 우리에게 어떤일이 일어날는지 알수 없다는 박목사님의 말씀이 참 소망스럽습니다.
온양은혜교회에도 예배당이 지어지고 온양에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고 이 예배당에서 기뻐할것을 생각하면 참 감사합니다.
현실은 2층 슬라브 콘크리트 작업준비 중입니다.
아직 예배당이 다 지어지려면 더 많은것들이 필요할것입니다.
지금까지 세밀하게 도우신 하나님께 소망이 있습니다.
주님의 계획안에는 이미 예배당이 지어져 있다고 하셨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이 주님의 뜻앞에 귀하게 쓰임받으며 하나님을 배울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교회안에는 한 부친님이 사단에게 쓰임을 받고 있는데 공사장에 모셔다 놓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 아침에 부친님을 놓고 기도회를 하였는데 하나님께 참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을 모으게 하셨고 또 이일을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선으로 바꾸실까에 기대와 소망이 있습니다.
온양은혜교회를 기억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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