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야 연합예배로 사실상의 잠실 성경세미나 시작...』
『전야 연합예배로 사실상의 잠실 성경세미나 시작...』
  • 이경석
  • 승인 2002.05.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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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전야 연합예배 동영상 스케치
[저속]전야 연합예배 동영상 스케치

동영상 리포트/GNN 기자 김효영(kim_hyououng@hotmail.com)


사실상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는 2002.5.19일 오늘 일요일 저녁부터 시작되었다.
오늘 저녁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성경세미나에 앞서 열린 행사관계로 강단설치나 방송시설 설치를 늦게 시작했다. 서울 지역 형제 자매들과 각 파트 담당자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면서 눈 깜짝할 사이(?)에 장내가 정리되고 성경세미나가 시작되었다. 잠실실내체육관은 1979.4.18일에 13,595석, 약 20,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준공되었는데 이번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위해서 준비된 건물 같았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4개국어로 전 세계에 인터넷을 통해서 울려 퍼진다. 그야말로 공간을 초월한 주님의 축제라고 말할 수 있다. 서울지역 합창단의 힘찬 찬양으로 참석자 들의 심금을 울렸다. 찬양과 말씀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성경 세미나, 누구든지 참석해서 하나님을 찬미하고 말씀 속에 숨겨진 그리스도의 마음을 발견한다면 평생에 이보다 행복한 시간은 없을 것이다.

이번 성경세미나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오늘 저녁 창세기 21장의 말씀을 본문으로 온 마음을 다해 열변을 토했다. 언변에 대한 세련미는 없지만 시골스럽고 순박한 그의 메시지는 기존 형제 자매들 뿐만 아니라 처음 참석한 사람들도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다. 『비록 90세가 된 사라가 자식을 낳을 수 없는 형편이었지만 끝을 보기 전에는 말하지 마라...』결국 100세된 아브라함, 90세된 사라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찬생하셨다. 이것은 미리 약속하신 변함 없는 약속에 의한 것이었다.

우리는 약속에 소홀한 경향이 짙다. 그러나 복된 자는 약속을 의지하는 사람이다. 기쁜소식선교회에도 약속이 있다. 『내 백성 이스라엘을 바로의 손에서 이끌어 내리라』 이 약속은 변치 않을 약속이다.


GNN기자 이경석(kslee55@hotmail.com 핸드폰:011-9719-6281)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01:44:44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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