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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ug Treatment and Rehabilitatio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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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필리핀에서는 해외봉사단원들과 필리핀 지부 마인드 강사가 마약 재활치료센터에 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해외봉사단원들과 마인드 강사는 약 25명의 치료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수업과 레크리에이션, 마인드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어를 가르치는 봉사단원들](/news/photo/202405/47699_371925_5912.jpg)
![한국어를 따라하는 치료자들](/news/photo/202405/47699_371927_356.jpg)
해외봉사단원들이 진행한 한국어 수업에서는 많은 치료자가 한국어에 대해 흥미를 가졌고 적극적으로 한국어를 따라했다. 한국어를 배운 후 간단한 상황극을 통해 배우는 것에서만 그치지 않고 실전에서 활용하는 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레크레이션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치료자들(치료센터 규칙상으로 치료자를 보호하기 위해 모자이크 처리 하였습니다.)](/news/photo/202405/47699_371928_5827.png)
한국어 수업에 이어서 자셜(Jasher) 마인드 강사가 마인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집중력이 필요한 손가락 게임을 통해 치료자들이 더욱 강사의 말에 집중하게 됐고 치료자와 강사가 함께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마인드강연을 하고있는 자셜 강사](/news/photo/202405/47699_371929_1331.jpg)
마인드교육에서 자셜 마인드 강사는 “마음의 유혹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제로 치료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사는 “우리 마음에 어떤 씨앗이 심기냐에 따라 욕구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달라진다. 욕구보다 더 큰 행복이 마음에 들어오면 마약을 하고 싶은 마음을 이겨낼 수 있다”며 치료자들에게 마약을 다시 하고 싶은 유혹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마인드강연을 집중해서 듣고 있는 치료자들](/news/photo/202405/47699_371931_1951.jpg)
강연이 끝난 후에는 치료자들과 마약 재활치료센터의 직원들이 해외봉사자들과 마인드 강사에게 감사를 표했다. 앞으로도 필리핀 지부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희망의 씨앗을 심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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