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내 마음에도 소망을 일으켜 나를 평안케 한다 외 1편
[오피니언] 내 마음에도 소망을 일으켜 나를 평안케 한다 외 1편
  • 월간 기쁜소식
  • 승인 2024.12.0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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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호 기쁜소식
독자 이야기

 

내 마음에도 소망을 일으켜 나를 평안케 한다
하나님이 일하신 주옥같은 간증과 말씀이 가득한 <기쁜소식>을 매달 접하면서 내게도 일하실 하나님을 소망한다.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으면 하나님은 절대로 뜻 없이 그런 일을 허락하시지 않는다. 어려운 일이 찾아왔을 때 하나님을 부르고 바라보라. 그때마다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를 도와 해결할 길을 여신다.”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을 앓는 것을 보시고 예수님이 고쳐주셨다.” 
“시글락이 불타고 처자식이 다 붙잡혀가고 설상가상으로 따르던 사람들이 다윗을 돌로 쳐 죽이려고 했을 때 다윗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힘과 용기를 얻고 쫓아갈 수 있었고, 하나님이 길을 보여 주셔서 다 도로 찾았다.” 
이런 글을 읽으며 ‘그렇다면 예수님이 나도 보시겠네. 내 삶도 하나님이 이끄시고 은혜를 베푸시려고 기다리고 계시는구나’ 하며 너무 감사했다. 최근에 남편에게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많이 다치진 않았지만 폐차를 해야 하고, 여러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기에 “하나님!”하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 다윗과 베드로를 도우신 하나님이 내게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겠다는 소망이 나로 평안케 하였다. 남편을 구원의 길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인도라는 마음이 들어 감사하다._독자 김영미


복음 전할 소망 갖다
11월호 ‘보배와 질그릇’ 코너에 실린 김옥란 자매님의 간증이 내  마음에 공감과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 
자매님이 죄 사함을 받은 후 일상에 젖어 살다가 ‘나와 사망이 한 걸음 사이구나. 허탄한 곳에 마음을 두지 말고 내 발로 걸어다닐 때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라는 마음을 하나님이 주셔서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삶이 참 아름다웠다. 
특히 단골손님이 일본에 골프를 치러 가려고 할 때 “만일 지진이 나서 죽으면 끝이 아니다. 둘째 사망이 있는데 죄를 씻지 못하면 영원한 불못에 던져지니 피할 길을 알려주겠다.”라고 하며 복음을 전하고, 전도하러 나갔다가 길가에 참새처럼 앉아 있는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한 모습이 내 마음에 여운을 길게 남겼다. 자매님 간증을 읽으면서 ‘복음을 전할 마음을 갖고 있으면 누구에게든지 복음을 전할 수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자매님의 간증이 내 마음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며 계속 남아 있다. 이제부터는 나도 이런저런 형편에 휘둘리지 않고 꾸준히 복음을 전하고 싶다._독자 손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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